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00년 후 (문단 편집) == 줄거리 == [[2020년대]]에 [[러시아]]와 [[중국]]이 몰락하고[* 이 과정에서 미국이 중국의 성장을 방해하기 위해 대규모 경제재제를 실시한다는 내용이 있다.] [[일본]], [[튀르키예]], [[폴란드]]가 [[2030년대]]에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른다. [[일본]]이 [[튀르키예]]와 손을 잡고 [[미국]]과 [[폴란드]]를 상대로 [[2050년대]]에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 그리고 [[독일]]은 [[폴란드]]와의 갈등으로 [[튀르키예]]에 줄을 선다. [[대한민국]]은 일본을 위협할 수 있는 칼날이 되지만, 팽창하는 일본의 견제를 받게 되며, 반대급부로 [[한미동맹|한국과 미국의 동맹]] 관계는 강화될 것이라고 한다. 제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과 폴란드가 일본과 튀르키예를 상대로 승리한다. 미국의 목표는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지역 세력이 계속해서 미국이 아니라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일본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사이에 힘의 균형이 유지되길 바란다. 마찬가지로 미국은 튀르키예를 파괴하거나 이슬람 세계에 혼란을 조성하길 원치 않는다. 다만 폴란드 블록과 튀르키예 사이에 힘의 균형이 유지되길 바랄 뿐이다. 미국은 항구적인 평화 구축을 위해 베르사유로 건너갔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을 흉내 낸다. 인도주의적 차원이라는 명목으로 유라시아가 계속 혼란스런 상태로 남도록 하는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은 수천만 명의 인명 손실을 초래했지만 그로부터 100년 후 제3차 세계대전이자 첫 번째 우주전쟁으로는 수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게 된다. 제3차 세계대전에서 승전한 [[폴란드]]는 상처뿐인 영광이지만 그래도 나라를 재건할 역량은 있기에 다시 회복한다. 프랑스와 독일을 포함한 [[서유럽]]은 유로존 위기가 심화되었는지 쇠퇴해버렸다. [[한국]]은 [[일본]]으로 인해 [[미국]]과 지속적인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미국]]의 도움으로 [[우주]]에 진출한다. 반면 [[폴란드]]는 [[미국]]과의 우의가 깨져버린다. 가장 흥미로운 일은 미국이 튀르키예와의 관계 개선에 나선다는 점이다. 영국의 속담처럼 국가 사이에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고 단지 영원한 국익만 존재한다. [[2090년대]]에 [[미국]]의 밑에서 [[멕시코]]가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다는 결말로 끝을 맺는다.[* 실제로도 미국 사회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는 인구집단이 [[히스패닉]], 그 중에서도 [[멕시코계 미국인]]이고 [[아시아계 미국인]]을 비롯해 [[WASP(미국)|WASP]] 계열의 [[백인]]들은 저출산 기조에 진입하였다. 그나마 [[가톨릭]]이나 [[정교회]]를 믿는 [[동유럽]]권 백인들이 미국사회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거의 유일한 [[코카서스]] 계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